반응형 전체 글89 [경제경영]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팔 줄 알아야 부자가 된다.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 7일이 지나니 알게 되었다. 나의 꾸준함의 한계는 7일 정도라는걸 9월 16일, 애드센스로부터 무효트래픽 공격에 의한 광고 게재 ‘일시 정지’ 통보 메일을 받았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처음 포스팅을 올린 날짜는 8월 4일입니다. 정확히 한 달 후에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뛸 듯이 기뻤고 생각보다 순조롭게 잘 진행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매일 포스팅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직장에서 일하는 것 외 무언가를 시도했다는 것과 그로 인해 ‘부수입’을 얻는다는 것은 그 당시 저에게는 꽤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직장에서는 주변에 블로그를 하는 사람도 없었고 부수입을 얻기 위해 무언가를 배우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블로그에 글을 써보자.. 2024. 10. 17. [자기계발] 자존감 수업, 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훈련 ‘이런 책 좀 읽는다고 뭐가 달라지겠어’하는 생각도 들지 모른다. 이때는 차라리 내가 이 책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은지 생각해보는 게 낫다. 최근, 자기 계발 분야 책을 읽고 리뷰를 하다 보니 매번 끝은 ‘목표’와 ‘행동’을 통해 ‘성공’을 하라는 다소 진부한 얘기로 끝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읽은 책들 대부분 핵심만 뽑아서 한 줄로 요약을 하면, “목표를 정하라 그리고 행동해라 그러면 성공할 것이다”로 거의 80%가 비슷한 결과값을 도출해 냅니다. 나머지 20%는 저자만의 독특한 경험 및 기술적인 요소들을 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포스팅을 올리지 않고 며칠 구독자님과 소통을 했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 구독자님이 계셔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들.. 2024. 10. 15. [자기계발] 퓨처 셀프, 현재와 미래가 달라지는 놀라운 혁명 무언가 성공적인 결과를 이룬 사람은 누구나 결과를 먼저 마음속으로 뚜렷하게 그렸다. 저는 블로그에 ‘책 리뷰’ 포스팅을 하면서 구독자분께 좋은 책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종 역으로 구독자께서 저에게 좋은 책을 소개해 주시기도 하는데요, 그중에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책은 바로 『퓨처 셀프』였습니다. 구독자께서는 책을 소개해 주셨지만, 한편으로는 제가 매일 책을 보고 리뷰를 하는 터라, 이미 읽었으리라고 생각하신 듯했습니다. 사실 이 책은 저번에, 제가 서점에 갔을 때 ‘더 시스템’과 ‘옳은 실패’보다 우선순위에서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한 번 걸렀던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안목이 부족하여 좋은 책을 선별하지 못한 건 아닌지, 의심과 후회가 조금 밀려오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저는 이 책을 읽고.. 2024. 10. 13. [자기계발] 몰입 확장판, 인생을 바꾸는 자기혁명 몰입 상태에서는 한 가지 목표를 위하여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 직장 주변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잠깐 메뉴판을 본 뒤에 곧바로 음식을 시켰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빨리 나오길 기다리면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TV를 시청했습니다. TV에서는 최근에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쾌거를 거둔 ‘국가대표선수’가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올림픽 이후, 선수에게는 잠깐의 공백 기간이 있었지만 그런데도 지역 대표와 대결을 펼쳐서 승리를 거두었고 그에 대한 소감을 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이 정말 대단해 보였고 사뭇 존경심도 일었습니다. 국가대표선수에 선발되는 것 그 자체가 정말 대단한 업적이고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당당히 승리하는 것은 하늘의 별 .. 2024. 10. 10. [자기계발]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대한민국 대표강사 김창옥의 인생 해설집 예의를 지키고 친절을 베푸는 따뜻한 열이 있어야 사랑이 수증기처럼 발현됩니다. 어제 오랜만에 직원 회식이 있어 밤 늦게까지 동료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코로나 이전에는 직원 회식도 잦고 모임도 많이 가졌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직원 회식도 저녁이 아니라 점심으로 바뀌게 되었고 모임에 자주 나오던 분들도 점차 모습을 감추더니 이내 모임도 줄거나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기에 사회적인 분위기도 한몫했습니다. 질병에 대한 공포, 마스크 착용 등 위생환경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다 보니, 직장뿐만 아니라 사회의 다양한 부분에서 이에 동조하는 문화가 퍼지게 되었고 결국, 모임과 같은 문화 등이 위축되었습니다. 이에, 개인주의 문화가 더욱 깊게 뿌리를 내리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 모임이나 회식.. 2024. 10. 9. [자기계발] 생각중독, 불안과 후회를 끊어내고 오늘을 사는 법 생각 과잉의 원인을 찾으려면 생각 자체에 초점을 맞추면 안 된다. 이번 연휴에는 사무실에 가서 별도로 잔업을 하지 않았고 그 시간에 집에서 온전히 책을 읽고 푹 쉴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일이 없더라도 사무실에 출근해서 책들을 보거나 교육 강의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그냥 다른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는 주말이나 휴일은 누군가로부터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제 시간을 누릴 수 있어서 더 선호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운영하고 나서부터는 굳이 주말에 사무실을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을 갔다가 오는 데만 약 1시간 넘게 소요되니 차라리 그 시간에 집에서 책을 더 보고 글을 쓰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게 된 것입니다. 어쨌든 노트북을 켜고 따뜻한.. 2024. 10. 7.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