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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크러쉬 잇!, 당신의 콘텐츠가 비즈니스가 된다.

by 검은고양이(BlackCat)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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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누구든,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있든 간에 자기 자신을 브랜드로 생각해야 한다.

 
 

 
 


 
 
여러분, 우리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 만들어진 콘텐츠는 우리가 원하는 SNS 플랫폼에 손쉽게 올리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관리하는 블로그에 방문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에 대해 내 감상이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블로그 관리자와 깊은 공감대 형성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플랫폼 내에서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을 지칭하여 ‘파워블로거’ 혹은 ‘크리에이터’라고 말합니다. 저도 이들처럼 자신만의 좋아하는 분야를 찾고 그것을 개발하고자 벤치마킹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도 블로그를 잘 관리할 수 있을 것'이란 막연한 기대감을 가졌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생산해 내는 콘텐츠는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대단해 보였습니다. 글을 잘 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내용에 맞는 사진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흥미로운 내용들로 무장을 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말하지 않아도 모일 수밖에요. 저는 이내 들었던 펜을 다시 내려놓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제가 그들보다 더 멋진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몇 년이 지나고, 어떤 것을 계기로 저는 자기 계발 분야 책들을 무작정 읽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읽었던 책들의 저자들은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글을 쓰라는 것입니다. 글을 잘 쓰지 않아도 되니, 그냥 무조건 꾸준히 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예전에는 서점에서 책을 한 권 사면, 돈이 아까워서 그것을 몇 번 돌려 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좋아져서 매달 일정 구독료만 내면 온라인으로 손쉽게 책을 빌려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에 한 권,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하루에 한 권 읽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주로 아침에 쉬는 시간을 활용하거나 점심시간, 퇴근하고 집에서 책을 읽는 것으로 시간을 확보합니다. 책을 보는 것도 힘겨운 상황인데, 머릿속에서 자꾸 ‘글을 써라’는 말이 맴돌아 참 난감했습니다. ‘부담 없이 해보자’라는 마음을 시작으로, 결국 직장 내에서 제가 생산해 내는 모든 성과에 이야기를 부여하여 독특한 콘텐츠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특정 플랫폼에 매일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나는 오늘 이만큼의 일을 했다.’ 이 정도의 느낌으로 부담 없이 계속 콘텐츠를 생산했습니다. 그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콘텐츠를 올렸습니다. 약 한 달 정도 지나니 ‘좋아요’가 조금 올라가는 것이 차츰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의도로 매일 콘텐츠를 올리는지, 약간 비꼬는 식으로 물어보는 직원도 있었습니다. 물론, 불필요하게 다투지 않았고 그럴듯한 변명으로 잘 넘기기도 했습니다. 도중에 정말로 포기하고 싶기도 했고, 내가 왜 이런 것을 하나? 이런 생각도 가끔 들었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나 그 과정을 거쳤고, 성공으로 가기 위한 여정이라고 분명히 말했기에 저는 제 주관을 밀고 나갔습니다. 결국, 제가 했던 것들은 입소문을 타고 윗분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장 내 우수사례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하루에 한 권을 목표로 책을 읽고 있고, 여러분께 좋은 책들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매일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갑작스러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포스팅을 올리지 못하는 때도 있을 겁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도 본인 스스로에게 가장 잘 맞는, 재미있는 내용을 찾아서 콘텐츠로 만드는 방법을 스스로 고민하고 연구하여 블로그에 매일 올리는 것을 이제, 시작해 보셨으면 합니다. 물론, 아직도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고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거라고 짐작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크러쉬 잇!』 이라는 책을 참고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은 자기 계발 분야, 특히 SNS로 성공을 거둔 ‘게리 바이너척’이 쓴 신간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있든지 간에 상관없이 자기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브랜드가 뭔가요? 브랜드는 흔히 회사나 상품을 나타내는 상표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우리 자신을 브랜드로 만들다니요, 좀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 소셜 미디어가 만연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무언가(=각자의 스토리)가 하나의 독특한 힘을 지닙니다. 저자는 이것을 정확히 꿰뚫어 보고 있습니다. 즉, 각자의 이야기에는 ‘희소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독특한 개성을 지닌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내 스토리에 노출이 될 수 있도록 미끼를 던지고 후킹(Hooking)할 줄도 알아야 된다고 말합니다. 그 방법은 당연히 이 책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는 콘텐츠를 만들고 게시하여 사람들이 와서 보도록 하는 것으로, 미끼처럼 활용하는 것이다.

 


 
 
『크러쉬 잇!』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감수의 글
  • Chapter 1. 열정, 성공의 길잡이
  • Chapter 2. DNA에 새겨진 일을 찾아라
  • Chapter 3.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라
  • Chapter 4.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왔다
  • Chapter 5.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라
  • Chapter 6. 당신에게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라
  • Chapter 7. 언제나 진실하라
  • Chapter 8. 커뮤니티를 공략하라
  • Chapter 9. 최고의 마케팅 전략
  • Chapter 10. 이제 세상에 알려라
  • Chapter 11. 수익을 만드는 방법
  • Chapter 12.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라
  • Chapter 13. 돈보다 위대한 유산

 
『크러쉬 잇!』의 저자 게리 바이너척은 세계 최고의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베이너엑스의 회장이자 베이너미디어의 CEO이고 VeeFriends의 크리에이터이자 CEO입니다. 그는 전 세계 자기 계발 분야 유튜버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미국의 인플루언서인 동시에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고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연가 중 한명입니다.
 


 
 
『크러쉬 잇!』은 이런 부분이 좋았습니다.
 
우리는 가끔 이럴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살다가 갑자기 우울하거나 무기력해지거나 내가 길을 잘못들었다고 생각이 들 때, 누군가로부터 너는 현재 충분히 잘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현명하게 사는지에 대한 코칭을 듣고자 할 때가 말입니다. 저는 그때마다 유튜브를 통해 ‘게리’의 영상을 보곤 했습니다. 그만큼 제 인생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 중 한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게리’의 책을 비평한다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 큰 영광이자,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저처럼 블로그를 시작하거나 더 잘 운영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기에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이 책은 우리 스스로가 왜 ‘브랜드’를 구축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는 것으로 내용이 시작됩니다. 어떻게 해야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까요? 그 답은 우리가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들 중 가장 효과가 좋은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이중에서 우리는 자신에게 딱 맞는 플랫폼을 선택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플랫폼이 가진 고유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산 및 홍보해야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세계적인 마케팅 및 홍보의 달인입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SNS를 통해 성공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전문가의 친절한 설명 및 노하우가 궁금하시다면, 꼭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당신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한 사람의 입소문은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지니고 있다.

 


 
『크러쉬 잇!』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나만의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분
  •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
  • 전략적인 마케팅 방법을 알고 싶은 분
  • 그래서 ‘콘텐츠가 비즈니스가 되는 삶을’ 원하는 분

 


 

 
 

[이 포스팅은 1. 별도의 원고료를 받지 않고 2. 직접 완독하고 작성된 솔직한 도서 추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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